잠들기 전에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중소규모의 업체에서 가장 간단하게 제품 시리얼을 관리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에는 저가형 20~30만원 노트북을 구입하고 좀 괜찮은 USB 바코드를 구입하겠죠? 그리고 엑셀을 설치한 후 제품 시리얼을 찍어서 관리할테죠?
그래서 드는 생각! 바코드와 라즈베리파이 일체형 제품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 단순하게 생각했을때 모니터와 키보드/마우스를 시리얼 관리 목적에 접합하게 간단하게 구현하는게 문제겠군요?
포인트는 배터리 방식으로 휴대가 용이해야 할것 같고 바코드 정보외에 날짜정보, 출고업체명 및 기타 메모할 내용 입력이 용이해야 할테고 시리얼 번호로 출고 내역 검색도 용이해야겠네요. 바코드부분 혹은 pc 부분이 고장났을때 고장난쪽을 교체하기도 용이해야 겠군요.
이미 이런제품은 있을테지만 딱 기본에 충실하게 저렴하게 구현 할 수는 없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떤식으로든 방법은 있지 않을까 하고 잠자기 전에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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