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1일 국내 출시예정인 삼성의 갤럭시S8 과 갤럭시S8+에 빅스비라는 인공지능이 탑재되었습니다. 아마존의 알렉사나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의 시리, 마이크로소프트 코타나등 글로벌 기업들의 인공지능 플랫폼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죠? 빅스비의 강점은 터치ㆍ음성ㆍ카메라 촬영 등 여러 입력 수단을 혼합해 이용할 수 있다는 거라네요. 현재까지 알려진 기능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보이스/Voice : 음성 인식기능 비전/Vision : 카메라에 들어온 사물, 이미지, 텍스트를 인식해 관련 정보를 띄워주는 기능 리마인더/Reminder : 음성 알람 설정 기능 홈/Home :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유형을 학습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기능 보이스기능은 아이폰의 시리나 SK의 누구와 크게 다르지 않을것 같은데요. 차이라면 말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편리함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맞춰진것 같습니다. 기존의 인공지능은 묻고 답하고 전지전능한 인공지능을 추구하였다고 할까요? 이방향은 개인적으로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비전기능은 카메라에 보여지는 사물이나 이미지를 인식하는건데요 이쁜여자 지나가면 스캔해서 이름/전화번호 다 나오는건 아니겠죠? 가능하다면 대박~ 바로 사러갑니다. ㅋㅋㅋ 조만간 냄새를 인식할수도 있겠군요. 인공지능 로봇이 마약탐지하고. ㄷㄷㄷ 울 특수 훈련견들 다 실업견 되는거 아닌가몰라??? 리마인더는 여자들한테 혼나는 남자들을 위한 기능이겠죠? 기념일 까먹어서 혼나고 뭐 사오라고 했는데 안사와서 혼나고... 부부싸움은 좀 줄어들수 있겠네요. ㅎㅎㅎ 홈은 뭐 유튜브 들어가는느낌 아닐까요? 즐겨보는 분야의 컨테츠들이 쭉 뜨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안이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하지만 큰 기대는 안하시는게 나을수도 있겠습니다. 시간이라는게 어디에서나 필요한 법이죠. | 
쎄라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