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이란 서양에서 불길한 날로 여겨진다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많이 알려진 내용은 '예수의 죽음'과 관련된 것이다 그중 대표적인 것은 '예수가 십자가에 처형당한 날이 금요일 이라서' 라는 설이다 12를 완전한 수라 여기는 서양에서 13은 불필요한 1을 더한 수다. 예수와 12사도를 합하면 13이며 예수가 처형당한 날이 금요일이라는 가설이 더해져 13일의 금요일엔 불길한 일이 생긴다는 미신이 생겼다
2009년 '13일의 금요일' 공포영화 제작 주인공이 13일의 금요일에 사람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내용이다
줄거리 달빛이 아름답게 빛나는 크리스탈 호수 캠프장에는 한가지 전설이 있다. 20여 년 전 캠프 요원의 부주의로 한 아이가 익사한 후 그의 엄마가 아들의 복수를 위해 살인을 저지른 것. 그러나 유일한 생존자가 그녀의 목을 베었고 이것을 지켜보는 한 아이가 있었다. 익사한 줄 알았던 아이 제이슨… 그날 이후 크리스탈 캠프장은 폐쇄되고 인적조차 드문 폐허가 되었다. 그러나 밤만 되면 호수를 배회하는 그림자가 목격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어느 날, 크리스탈 호수로 친구들과 신나게 주말을 즐기러 온 트렌트와 친구들. 근사한 차를 타고 별장에 도착한 들뜬 일행에게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찾아온다. 6주전 실종된 여동생을 찾는 클레이를 만난 것. 주말 파티를 즐기려는 일행에게 왠지 낯선 방문자가 꺼림직하기만 하다. 그러나 클레이의 동생 역시 크리스탈 호수에서 캠핑 중 실종되었으며 전설로만 여기던 제이슨이 점점 가깝게 다가오는 것을 알게 되는데
한떄는 13일의 금요일에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자주 발견되며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라고 불림 또한, 2020년에는 2020년3월13일 오늘과 2020년 11월 13일이 2020년의 13일의 금요일에 해당되는 날이다 불길한 만큼 다들 오늘 코로나 조심하시고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