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간단하게 이론 교육을 받고 실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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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많이 쓰는 드론이

초급(10만원 이하) : 시마 드론 제품군

중급(20만원 전후) : DJI  텔로급

상급 (100만원 이상?): DJI 고가 모델

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호버링 기능(제자리 정지 비행)이 있는 드론을 구입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오늘 실습은 DJI 텔로 드론으로 했습니다.

조종은 패드에 어플을 설치하여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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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조립할때나 떨어져서 날개를 다시 꽂을때 위치에 맞게 잘 꽂아야 합니다.

보통 날개에 띠나 화살표 혹은 색깔로 구분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제품은 띠가 표시되어 있는 날개 2개를 대각으로 꽂으면 됩니다.

한번 떨어트린 다음에 날개를 잘못 꽂아서 저는 좀 헤매었습니다.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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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짠~~

이거 잼있군요. 근데 패드로 제어하는게 쉽진 않군요.

방향도 좀 헤깔리고... 익숙해 질려면 꽤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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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10분도 안가서 배터리도 여러번 교환하고 여러명이 동시에 하니 Wifi 혼선도 뜨면서 그대로 멈처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드론은 하드웨어적으로도 넘어서야할 난제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배터리 사용시간 및 무게도 해결도 해야 할테고

wifi 방식이 가지는 통신거리, 연결 안정성, 에너지효율 문제도 있고. 등등등

* wifi 방식 자체가 전력소모가 큰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직접 전력 공급이 가능한 스마트플러그는 wifi 방식을 쓰지만 각종 센서류들은 지그비 방식을 주로 사용하죠.

예전에 시골에서 완구용 드론 조카꺼 뺏어서 밤에 한번 해보다가 높이 올라가더니 어둠속 어디론가 쓱 사라지더라구요. ㄷㄷㄷ

결국 못찾고 현금으로 보상을 해줬던 기억이....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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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드론 안전지침 영상입니다.

벌금은 200만원까지 나올수 있다는 군요.

드론은 원래 실내에서 날리는 겁니다. 서울에서는 날릴때도 거의 없어요.

괜히 걸려서 벌금내지 마세요. ㅋㅋㅋㅋ

1. 야간 비행 금지!
2. 육안거리 비행!
3. 인구밀집지역 내 위험한 비행 금지!
4. 비행중 낙하물 투여 금지!
5. 음주, 마약비행 금지 !
6. 분실에 대비하여 명찰 부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