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헤닉게라지스
서 울대 학 교 차량 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
스마트 모빌리티 랩
모헤닉게라지스(이하 “Mohenic Garages”이라 함)와 서울대학교 차량 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이하 “SNU VDCL”이라 함),
스마트 모빌리티 랩(이하 “SML”이라 함)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분야에서 적극적이며 진취적인
상호보완적 협력이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인식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되도록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상호 양해 각서를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MOU 체결식에서 발표) .....
2017년 5월 31일
오는 5월 31일, 모헤닉의 전기자동차 프로젝트Ms의 제작발표회에서
우리는 서울대 자율주행 연구팀과 전기차 플랫폼 기반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 공동 연구 개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
이미 공개한 대로 우리는 세계 최초로 4X4 인휠모터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서울대 차량 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의 자율주행은 국내 최고의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이미 국내 최초로 고속도로 42km 자율주행에 성공했으며 영동대교 도심에서도 자율주행에 성공하였다.
서울대 자율주행 최고 권위자 이경수 교수님은
이번 모헤닉의 플랫폼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고 서울대 자율주행의 목표인 무인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에
모헤닉과 함께 하자는 협의가 이루어졌다.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의 설계와 기술로 녀석을 만들었고 얼마 전 첫 작동도 선보였다.
우리의 플랫폼은 무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다.
물론! 모헤닉의 Ms에 첫 적용이 되지만 그보다 앞서
서울대 자율주행 연구팀에서 서울대 캠퍼스에서 녀석에게 자율주행 모듈을 적용하여 시범운행을 하기로 한 것이다.
이 녀석이 오는 10월에는 서울대 캠퍼스에서 첫! 무인 자율주행 모드로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우리는 이어서 승용차용과 상용차용 플랫폼을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는 지금 개발된 Ms 플랫폼보다 더욱 슬림하고 심플하게 개발될 예정이다.
이 위에 무엇을 올릴 수 있을까?...
끝없는 미래의 모빌리티들을 우리는 이제 구체적인 상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사실 나는 Ms의 플랫폼이 자율주행 모듈 연구용으로도 필요하게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물론 우리의 플랫폼은 어떤 자율주행 모듈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
또한 엔지니어의 요구를 그대로 다 받아들일 수 있는 플랫폼인 것이다.
Ms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냐는 많은 문의에 우리는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해왔다.
우리는 그 어떤 자율주행 모듈이라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해 왔다.
우리는 어쩌면 그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계기도 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이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의 무인자율주행 자동차는 큰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고
대한민국 최초의 무인자율 주행 자동차는 바로 모헤닉에서 나올 것이라는 확신이다.
이번 서울대와의 MOU로 모헤닉의 플랫폼의 기술 고도화를 기대할 수 있으며
서울대는 완전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무인자율 주행 기술 고도화를 꾀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시작이지만 이것은 큰 역사의 시작이라고 나는 말한다.
모헤닉이 지난해부터 말해왔던! 새로운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을 우리가 열겠다는 다짐이
헛소리만은 아니었음을 우리는 또 한번 증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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