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웨이브를 짧게나마 써보고 사용기를 남기려고 글을 씁니다. 1. 외관 및 디자인 생각보다 묵직하니 좋습니다. 단지 꽤 묵직해서 휴대성은 한없이 제로에 수렴합니다. 누구미니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구조인데 반해 이점은 좀 아쉬운부분이군요 여성향적인 상품이라기 보다는 남성향이 가까운 제품에 가깝습니다. 2. 성능, 기능, 그리고 기능...? 저희집이 32평이고, AP기능이 불안정한걸 감안해도 폰과 웨이브 사이의 인식거리가 꽤 짧은 편입니다. 멀어야 2M~5M? 방하나 끼면 인식불량이 뜨는군요 그리고 기능인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없어요 물론 다넣고 1년 구독만으로 어떻게 돌아가는걸 내놓긴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주안점으로 본부분은 '네이버1년정기권이끝난뒤에도 저 물건은 제가치를 하는물건일까?' 대답은 NO 입니다. 사실상 지금도 머리맞에서 업데이트한다고 빙글빙글 돌고있기는 한데 이물건은 굉장히 소모적인 물건이며, 기능도 상당부분 제한되어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전체적인 스피커의 동향자체가 '자회사의 서비를를 소비하기에 좀더 편한방법을 가지는 물건' 이 컨셉인건 부정할수 없겠지만요 . 20W답게 소리의 안정성은 어느정도 보장돼어있으며 음장효과도 '가격에비해'좋습니다. 스피커로서의 기본적인 기능 음 저의 경우엔 '블루투스 이어셋'이라는 관점으로 보았는데요 최소한 셀리 핸드폰으로 전화걸어줘라던지 유튜브 누구체널을 틀어줘라던지의 기능정도는 넣어줘도 좋았을텐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럴거였다면 네이버 전용 테블릿을 내고 대대적으로 광고를 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합니다. 블루투스로만연결해서 할떄는 거의 모든 기능을 핸드폰에 의존하는 편이며 블루투스 스피커로서의 기능도 버튼에만 의존할뿐 음성인식에의해 모체에 간섭하는 기능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빅스비에서는 돼는데 왜 이놈은안돼?' 4탄정도 돼겠군요 사실상 기대상으로는 삼성에서 출시하였을때의 기능연계성이라던지 기대할만한 기능이 더 많을거 같은게 현실입니다. TV 기능은 생각보다 '매우' 좋습니다. 거의 모든기종(국내한정) TV를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의 TV모니터는 지원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에초에 제일중요한기능은 셋탑박스와의 호환성인데 이게
'거의 50페이지에 가까운 회사기종을' 지원하게끔 설계는 되어있습니다.
BROAD TV 를 찾는 시간이 엄청나게 걸릴정도로 셋탑박스의 종류를 많이 허용해 두었습니다.
그부분은 굉장히 칭찬하고 싶은 기능중 하나입니다.
사람의 음성에 따라 차이는 보이지만 5M 정도의 거리까지는 몇번틀어줘 몇시간후에 전원꺼줘 정도의 기본기능은 숙지하고 이행할수 잇는 기능이 있습니다. 리모콘에 한해서는 타회사의 기능들보다'호환성'이라는 측면 만큼은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에초에 접근성자체를 잘못한걸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말하고자 하는것의 모든것은 그겁니다. '네이버 뮤직이 끝나면 리모콘으로 남을 괴작' 리뷰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