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들이 쓰는걸 구경만 하고.. 로봇스토리 내에서도 남들이 올리는걸 보기만 하고 부러워했는데... 이번에 나온 미니언즈는 너무!! 제 스타일이어서 질렀습니다 ㅎㅎ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개봉해보았습니다
우선 기본구성품으로 클로바 미니언즈, 그리고 아답터와 usb가 들어있습니다.
설명서/메뉴얼과 미니언즈 얼굴을 자기 취향대로 꾸며줄수 있는 스티커입니다. 전 이미 받자마자 제 스타일대로 꾸며서 지금 위에 미니언즈 얼굴이 저렇습니다 ㅋㅋ
이건 무슨무슨 일을 할수있는지 자세히 설명되있습니다. 뭐 뻔한게 써있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제 예상보다 많은 일을 할수있어서 약간 놀랬어요;; 동화 읽어주는건 약간 동심의 세계를 기대했는데 너무 동심이어서 더럽혀진 제 마음으로는 온전히 듣고 있을수는 없겠더라고요 ㅋㅋ
마지막으로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던 디폼블럭과 함께 찍었습니다 ㅋㅋㅋㅋ
평소에 미니언즈를 약간 좋아해서... 그리고 AI 목소리로 미니언즈 목소리를 기대했는데 켜질때, 꺼질때 빼고는 안들리더라고요ㅠㅠ 설정을 해야되는건지... 좀더 알아봐야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생~각보다 말을 잘 알아듣더군요. 바로 옆에서 듣는데도 못 알아듣게는 제 동생의 팝송영어제목도 척척 알아듣고 .. 크... 그리고 분명히 제가 샀는데 제 동생이 더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자기 방으로 가지고 들어갔습니다... 조만간 뺏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것도 많이 시도해보고 부족한 부분 보충하고 뒤에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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