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예약판매부터 사려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서 도착했네요. ㄷㄷㄷ 이 정도면 아이폰 사는거 보다 더 힘든것 아닌가요? (사본적은 없지만.....)
기본 구성품은 카카오미니와 라이언 피큐어 그리고 교환/반품 신청서 2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라이언 피큐어 박스 내용물입니다. 아기들이 먹지 못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빼곡하게 적혀있네요. ㅎㅎ
귀엽긴 하네요. ㅎㅎ 배부분에 자석이 있어서 고정이 되는 방식이었군요.
제품은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택배로 파손 되지는 않을것 같군요.
본체와 아답터 그리고 간단한 안내서가 들어있습니다.
뭐~ 이게 끝이군요. 이런류의 제품을 많이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이제는 별로 감흠이 없군요. ㅜㅜ
잠깐 사용해 보고 있는데. - 배터리가 내장된 제품이 아니라 아답터 방식의 제품입니다. - 앱도 그렇고 설명서도 그렇고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진 않군요. - 누구(NUGU)와 마찬가지로 멜론 재생이 기본 랜덤 재생이 아니군요. 항상 같은 순서로 재생되는 느낌입니다. - 누구(NUGU)와는 다르게 특정 곡 들려달라고 하면 계속 반복 재생 되는군요. - 간단한 문장은 카카오톡 잘 보내지는 군요.
딱 음악듣고, 라디오 듣고(MBC는 안나옴.. ㅜㅜ) 다른일 하면서 한번씩 카톡 보내는 정도 용도겠네요. 빠른 시일내에 스마트홈이나 버스/지하철 도착시간 등 다양한 확장 기능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좀 사용해보고 보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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